대중교통 소식
카카오 모빌리티를 제외한 공유 퍼스널모빌리티(PM) 업체들이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캠퍼스에서 일제히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는 대학생 밀집구역인데다가 지난 2013년 백양로 공사 이후로는 신촌역·정문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도 운영되지 않고 있어 공유PM 수요가 특히 높은 곳이다. 이에 다수 공유PM 업체들이 서비스 론칭 초기인 지난 2019년부터 일찌감치 연세대 내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지난 9월에야 서대문구에 진출한 카카오에 자리를 내주게 되자 그 배경에 대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출처: 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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