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소식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활성화법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관련 법안 부재로 혼란을 겪고 있는 공유 킥보드 이용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다.
PM법은 공유 킥보드 도입 당시부터 논의를 거듭해 왔으나 번번이 결렬됐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국토교통부가 제도 도입에 의지를 갖고, 국회는 업계 입장을 일부 반영한 절충안을 법안으로 발의하는 등 합의 도출에 힘을 쏟고 있어 연내 처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출처 : 아주경제(https://ww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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