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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스토리/수도권

[수도권] 경의중앙선 도라산역

2021. 11. 22.



서로 생채기냈던 흔적, 이 강 너머 보듬어줄 날 오길 (출처: 인천일보)

민통선(DMZ) 남방한계선에서 약 700m 떨어진 경의선 남쪽 최북단역이자 북으로 가는 첫 번째 역이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만 볼 수 있는 통일 플랫폼과 도라산 평화공원이 조성돼 있고 남방한계선 철책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이다.

 

[경기에코뮤지엄 평화를 담다⑩] 서로 생채기냈던 흔적, 이 강 너머 보듬어줄 날 오길 - 인천일보

분단의 끝, 통일의 시작 파주. 그리고 DMZ. 얼어붙은 이 땅 위로 통일의 염원이 요동친다. 손 내밀면 닿을 듯, 북녘땅을 마주한 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곳에서 다시 한 번 희망을 노래한다.20세기

www.incheonilbo.com

 

역사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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