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소식
서울시가 2027년 상용 자율차(레벨4) 판매에 앞서 2026년까지 1487억원을 투자해 서울 전역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한다. 내년엔 청계천 일대에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 자율주행 비전 2030'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자율주행 미래상을 제시했다. '서울 자율주행 비전 2030'은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스마트 입체교통도시'를 달성하기 위한 자율주행 분야 기본계획이다. 자율주행과 관련한 종합적 청사진을 내놓은 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가 처음이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http://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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