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소식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내버스 노선을 개선하거나 신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버스이용특성, 유동인구 변화 등 축적된 빅데이터를 시내버스 정책 결정에 활용해, 대중교통의 공공성과 시민 만족도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셈이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를 활용한 첫 번째 정책은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이다. 지난 11일부터 시행 중인 ‘2021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도 빅데이터가 다수 활용됐다.
출처: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
'대중교통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년 5월 개통 '신림선 경전철' 시험 운행 순항 (0) | 2021.12.17 |
---|---|
‘수퍼앱 선언’ 쏘카,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 인수 (0) | 2021.12.17 |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본격 착수… 2025년 9월 개통 (0) | 2021.12.16 |
'강남·서초·송파' 심야시간 위험... 전동 킥보드 가해사고, 1년새 200% 증가 (0) | 2021.12.16 |
"충남에선 어린이·청소년, 버스 공짜로 탄다" (0) | 202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