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소식
9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대치역 사거리는 전날 집중호우의 여파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지난밤 폭우로 침수됐던 차들은 물이 빠진 후 덩그러니 방치된 채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차와 도로에 물이 들어차 도저히 운전할 수 없었던 차주들이 차를 세워두고 급히 떠났기 때문이다. 수십 대의 침수차량은 도로 갓길로 옮겨진 상태였고, 일부 차량은 중앙선 부근에 서 있어 차량 통행을 방해했다.
출처: 세계일보(https://www.segye.com/)
'대중교통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로위의 무법자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준수 절실 (0) | 2022.08.11 |
---|---|
빔모빌리티, 탄소배출 저감 위한 글로벌 캠페인 3D 영상 선보여 (0) | 2022.08.10 |
‘강남’ 위해 탄생한 위례 입주 10년, 마지막 퍼즐은 '위례신사선' (0) | 2022.08.10 |
부천·인천 연장 지하철 7호선에 새 전동차 투입 차질 (0) | 2022.08.10 |
[중부 집중호우] 서울 대중교통 증편…지하철 막차 연장은 안해 (0) | 2022.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