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소식
창원시는 고지대에 위치한 자산동 일대의 열악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산동~마산어시장 구간을 순환하는 시내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산동 일대는 지대가 높고 협소한 도로사정으로 인해 대형차의 통행이 어려워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못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은 버스를 타려면 1㎞를 넘게 언덕길을 오르내리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 특히 고령자의 비율이 높아 안전확보에도 문제가 많아 시내버스 운행을 요청하는 건의가 많았던 지역이다.
※ 전국스마트버스 앱은 자체 정기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변경되는 노선 정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전까지는 구 노선 정보가 제공되며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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