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소식
부산시가 10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운행을 30% 감축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귀가 시간을 앞당기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오히려 대중교통 내부의 혼잡도는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발맞춰 야간시간대 대중교통 운행을 감축한다고 9일 밝혔다.
출처: 부산일보(http://www.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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