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소식
전동킥보드 안전사고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요즘도 길을 걷다 보면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고 질주하거나 전동킥보드 하나에 2~3명이 올라타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사람들을 쉽사리 발견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보호장비의 유무에 따라 치사율이 2배 가량 차이가 나는 만큼 이용자 본인부터 경각심을 갖고 안전모를 착용하고, 전동킥보드가 함께 탈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져 여럿이 타면 심각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며 이 대목에서도 타협 없는 단속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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