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호선 남광주역

역명 유래

1936년 신광주역(新光州驛)이 있던 이곳은 1938년 남광주역으로 개칭했다. 서민의 사랑을 받았던 남광주역(철도청 산하)은 2000년 경전선 도심철도부지 이설로 사라졌다. 광주 남쪽 방면의 관문이자 무등산과 화순으로 가는 길목이다. 1975년 이곳에 개장한 남광주 종합 시장은 여수 · 보성 · 장흥에서 온 채소류와 갓 잡은 생선들을 사기위해 새벽부터 사람들로 붐빈다. 지하철 개통으로 사라진 역명을 따라 남광주역으로 불리게 되었다.

(출처: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

 

핫플레이스부터 문화예술 투어까지! 광주지하철 여행 (출처: 조선닷컴)

광주 여행 명소 양림동역사문화마을도 지하철로 다녀올 수 있다. 남광주역에서 양림동까지 도보 10분 거리다. 가는 길목에 남광주시장이 있어 혼자 나서도 지루할 틈이 없다. 양림동은 100여 년 전 서양 선교사들이 세운 근대건축물과 전통 한옥이 어우러져 근사하고 멋스럽다.

핫플레이스부터 문화예술 투어까지! 광주지하철 여행

 

역사 상세정보

나무위키 남광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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