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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소식

“‘킥라니’ 오명 벗는다” 안전 집중하는 공유 킥보드 업계

2021. 11. 11.



공유 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PMㆍ개인형 이동 장치) 업체들이 잇따라 안전 관련 개선 방안을 내놓고 있다.

 

하이킥은 ‘자전거 보행자 겸용 도로 주행 모드’를 적용해 해당 모드에서 시속 8km 이내로 속도가 줄어드는 서비스를 11월 말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가 해당 모드를 선택하면 시속 8km 이내로 속도가 줄어든다. 현행법상 최대 제한 속도는 시속 25km이지만, 주변 보행자가 빠르게 걷는 정도인 시속 8km에 속도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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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라니’ 오명 벗는다” 안전 집중하는 공유 킥보드 업계

속도 조절, GPS 기술 개발…안전 고민하는 업계'킥라니'(킥보드+고라니) 오명 벗을 수 있을까▲공유 킥보드 업체 하이킥의 킥보드에 헬멧이 부착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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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투데이(https://www.etoday.co.k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