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소식/서울
서울시가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주차를 막고, 무분별한 견인을 줄이기 위해 반납 제한 구역 설정하는 등 종합개선 대책을 실시한다. 또 업계의 자율적인 노력을 전제로 견인 유예시간을 부여하고 전동킥보드 주차공간도 약 360개소를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동킥보드 견인제도 종합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와 전동킥보드업계가 함께 마련한 이번 대책은 ▲견인 유예시간 60분 부여 ▲즉시견인구역 기준 명확화 ▲전동킥보드 주차공간 조성 ▲GPS기반 반납금지구역 설정 ▲이용자 페널티 부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출처 : 데일리안(https://www.dailian.co.kr/)
'대중교통 소식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동구, 전기자전거 구매비용 지원 확대 (0) | 2022.04.18 |
---|---|
서울시, 하반기부터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지원한다 (0) | 2022.04.14 |
내일(13일) 서울 도심서 노동자·농민 집회…곳곳 교통 통제 (0) | 2022.04.12 |
거리두기 종료되면 서울 지하철 '새벽 1시 막차' 재개될까? (0) | 2022.04.07 |
새벽 올빼미버스 100대 서울 달린다..새로 추가되는 노선은? (0) | 202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