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반기 버스·지하철 등 공공요금 동결

인천시가 공공요금을 올 상반기에는 동결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이 최근 ‘인천시 공공요금 동결’ 방침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경제난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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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반기 버스·지하철 등 공공요금 동결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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