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소식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13일 최종교섭에서 사측이 기존 구조조정 강행 입장을 고수하면 14일 첫차 운행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 중앙쟁의대책위원회는 12일 비상회의를 열고 사측의 입장 변화가 없어 협상이 결렬된다면 이같이 파업하기로 한 내용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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