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스토리/수도권
역명 유래
제기동이란 이름은 "제사를 지내는 자리"라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그 제사를 올리던 터가 바로 선동단이다. 동단은 조선왕조가 개국하면서 농본정책을 펴 일찍이 농사짓는 법을 가르친 제신농씨와 후직씨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설치한 제단이다. 그 해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경칩이 지난 뒤 길한 날을 가려 왕이 친림하여 제사를 지내고,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지하철 타고 떠나는 도보여행 (서울교통공사 추천)
소박하게 살며 걸으며 6호선 월곡역 정릉천에서 제기역까지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수도권 여행 (출처: 데일리스포츠한국)
1호선 제기동역에서 내리면 동대문구 제기동, 용두동일대에 거쳐 있는 경동시장이 있다. 6ㆍ25 전쟁 이후 서울 사람들의 생활이 회복되면서 경기도 북부 일원과 강원도 일대 농민들이 생산하고 채취한 농산물과 채소, 임산물들이 옛 성동역과 청량리역을 통하여 몰려들었다. 이것들의 집산지로서 공간이 필요해 밭을 매립한 공지에서 장사를 벌인 곳이 경동시장의 역사이다.
역사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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