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호선/2호선 서면역

역명 유래

서면(西面)은 현재 부산의 중심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교통·산업·유통·금융 등의 중심지라 할 수 있을 만큼 번화한 곳이다. 이곳은 행정상으로 부산진구 부전동에 속하여 있다. 서면이라는 명칭은 본래 조선시대 동래군에 속하는 면이었다. 1904년 간행된『경상도동래군가호안』에는 서면이 서상면과 서하면으로 나누어져 있다. 현재 서면이라 불리는 지역은 서하면의 부전리 일대로서 서상면·서하면의 중심지였던 것으로 보인다. 부전동은 조선시대『동래부지(1740)』에는 동래부 동평면 부현리(釜峴里)에 속하였다. 부현은 지금의 부암고개로 추정된다. 부전동은 부현리 중에서도 범전리와 전포리에 인접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보이며, 1936년 시·군의 구획정리 때 부전동이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

(출처: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부산 다운타운의 진수, 서면 그리고 삼정타워 (출처: VISIT BUSAN)

부산 최대 다운타운은 당연히 서면 되시겠다. 남녀노소,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범글로벌 번화가의 상징이자 쇼핑의 성지이다.

비짓부산

 

역사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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