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소식
버스 타러 가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서울시가 작년 10월부터 노후화된 버스정류소를 ‘스마트쉘터(Smart Shelter)’로 바꾸는 사업을 시작한 덕분이다.
서울시는 지난 8월 19일 숭례문 정류소를 시작으로 ‘스마트쉘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쉘터’는 버스를 타고 내리는 정류소 역할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버스도착정보 안내, 비상벨, 공공와이파이, 스마트정보 안내,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 공기질측정기 운영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 : 내손안에 서울(https://mediahu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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