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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스토리/수도권319

[수도권] 2호선 봉천역 역명유래 봉천동(奉天洞)은 관악산 근처의 마을로 산이 험하고 높다하여 생긴 이름으로 경기도 시흥군 동면 봉천리 였다가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어 봉천동이라 하였다.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어, 서울 한복판에 유황온천 있었어?” 서울서 즐기는 온천투어 (출처: 스포츠동아) ● 봉일스파랜드, 로커 900개의 대형 시설 자랑 2017년에 개장했다. 서울 서남부 지역 유일의 알칼리성 천연온천탕이다. 대형 찜질방도 갖추고 있고 로커가 900개나 정도로 규모가 큰 곳이다. 이것은 한국 지질자원연구원 수질분석 결과, pH 9.12의 높은 알칼리성 온천으로 판정받았다. “어, 서울 한복판에 유황온천 있었어?” 서울서 즐기는 온천투어 럭셔리 스파 호텔부터 오붓한 동네 목욕탕까지 유황온천, 알칼.. 2022. 5. 3.
[수도권]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역명유래 구로동은 옛부터 불리어오던 동명으로 나이많은 노인9명이 오래도록 장수하였다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한국 수출산업공단이 인접하고 있어 구로공단역으로 명명되었다. ※ 2004년 7월 1일부로 구로디지털단지로 역명 변경되었음.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SN여행] 구로디지털역 일대에 위치한 먹자골목 ‘깔깔거리’ (출처: 시선뉴스) 깔깔거리는 구로지털단지역 일대에 위치한 먹자골목으로 다양한 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조금 특이한 깔깔거리라는 이름은 구로에서 ‘깔끔하게 차리고, 깔끔하게 먹자’라는 의미의 깔갈운동을 시작했는데 이러한 음식문화 개선 운동과 함께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던 이 지역 일대를 깔깔거리로 정하게 되었다. [SN여행] 구로디지털역 일대에 위치한 먹자골목 ‘깔깔거리’ [서울 구.. 2022. 5. 3.
[수도권] 2호선/7호선 대림역 역명유래 대림동은 신대방동의 "대"자와 신도림동의 "림"자를 따서 명명되었으며 1984년 2호선 개통에 따라 대림역으로 명명하였다.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낯익지만 낯선…서울 한복판 중국을 만나다 (출처: 세계일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역 12번 출구로 나와 모퉁이만 돌면 나타나는 시장은 뻔한 듯하면서 낯선 곳이다. 여느 시장처럼 점포들이 줄지어 늘어섰지만, 간판은 한글 대신 한자로, 과일 매대는 포도와 수박 대신 두리안과 리치로, 순대는 당면 대신 찹쌀로 가득 차 있다. 낯익지만 낯선…서울 한복판 중국을 만나다 [여행] 대림동을 흔히 ‘서울 내 중국’이라 한다. 이곳에는 우리가 ‘조선족’이라 부르는 중국 동포와 중국인, 그리고 소수이긴 하지만 동남아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2022. 5. 2.
[수도권] 2호선/5호선 영등포구청역 역명유래 역 인근에 영등포구청이 위치하고 있어 영등포구청역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영등포동의 명칭 유래는 확실치 않으나, 일반적으로 영등(靈登)굿과 관계되어 변형 표기된 영등(永登)과 물가를 뜻하는 포(浦)가 합쳐진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SN여행] 도심 속 작은 쉼터, 자연친화적 근린공원 ‘당산공원’ (출처: 시선뉴스) 당산공원은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 바로 앞에 있고, 190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바쁜 일상 속 자연친화적인 쉼터 당산공원에서 여유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SN여행] 도심 속 작은 쉼터, 자연친화적 근린공원 ‘당산공원’ [서울 종로] - 시선뉴스 [시선뉴스(서울 영등포구)] 1974년 6월 21일 개원한 당산공.. 2022. 5. 2.
[수도권] 1호선/2호선 신도림역 역명유래 도림동은 산형국이 마을뒤로 성처럼 둘러싸고 있는데 이 마을이 국도에서 돌아 앉아있다고 해서 "도야미리"가 "도림"으로 되었다는 설이 있다.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코레일이 추천하는 '전철 타고 떠나는 골목길 여행지' 어디? (출처: 파이낸셜뉴스) 1·2호선이 환승하는 신도림역 6번 출구에서 800m 떨어진 곳에는 문래동 예술촌이 떠오르고 있다. 신도림역 6번 출구에는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다. 문래동은 일제강점기 방적공장이 모인이래 철강공장과 철제상이 밀집하기 시작한 곳이다. 80년대 후반부터는 이곳에 예술가들이 모여 철공소와 예술이 공존하는 이색거리로 자리 잡았다. 예술촌 거리를 걷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벽화와 공방이 젊은 예술가들의 개성을 엿볼수 있다. 코레일이 추천하는 '전철.. 2022. 5. 2.
[수도권] 2호선 신촌역 역명유래 신촌동의 명칭은처음 "새터말"이라고 부르던 곳인데 육전소례에 한성부 서부 용산방 신촌리 계가 나타났다. 이곳은 조선초기에 이성계가 새로운 도읍지를 찾을 때 모악을 주산으로 해서 이곳을 서울로 삼자는 주장과 신하들의 여론에 따라 몸소 신촌동 일대를 돌아보고 갔다.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신촌'에서 만난 과거와 현재…서울 속 감성여행 (출처: 뉴스1)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 '홍익문고'이다. 홍익문고는 1957년에 개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서점이다.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본받아 책으로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홍익문고라 이름을 지었다. '신촌'에서 만난 과거와 현재…서울 속 감성여행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 2022. 5. 2.
[수도권] 2호선/공항선/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역명유래 동교동이란 동명은 세교라는 이름이 "잔다리"라고 하는데서 생겼으며 지형이 좀 높은 곳에 위치하여 있었기 때문에 "윗잔다리"라고 불렸고 당초 "동교"역으로 개통 예정이었으나, 인근에 홍익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홍대입구"로 명명되었다.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1만원으로 즐기는 마포 여행… 마포구, 마포시티투어 버스 시동 건다 (출처: 서울신문) 투어는 홍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출발한다. 하늘공원을 올라갈 땐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해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오를 수 있다. 1만원으로 즐기는 마포 여행… 마포구, 마포시티투어 버스 시동 건다 서울 마포구가 일상 회복을 앞두고 새로운 관광 사업인 마포시티투어를 오는 12일부터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마포구가 야심 차게 준비한 마포.. 2022. 5. 2.
[수도권] 2호선 아현역 역명유래 아현동은 조선 고종 31년 갑오경장때부터 기록으로 전해오며 남쪽에 만리현과 서북쪽의대현이라는 두 큰 고개 중간을 잇는 이 고개가 작기때문에 "애고개" 즉 아현으로 부르던 것이 아(兒)가 아(阿)로 변하여 아현(阿峴)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기수정의 여행 in] 자세히 보아야 예쁜 도심 골목을 거닐다 (출처: 아주경제) 아현역 근처 손기정로와 환일길 일대 골목에서 재개발 전의 과도기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고층 빌딩에 둘러싸인 근대한옥, 마을버스가 다니는 비좁은 고갯길 너머에 자리한 대로(大路) 등 생경한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수정의 여행 in] 자세히 보아야 예쁜 도심 골목을 거닐다 | 아주경제 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 2022. 5. 2.
[수도권] 1호선 종로5가역 역명유래 역이 있는 종로구의 동명과 가로명에서 유래하였다. 종로는 조선왕조 500년 동안 밤에는 인정(人定), 새벽에는 파루를 쳐서 도성 8개문을 여닫게 하는 종루(鐘樓)가 있어 유래된 것이다. 이 거리에는 조선 초부터 시전이 있었던 번화가이어서 일명 운종가로 칭해졌던 서울의 상업 중심가였다.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K-ROAD] 수도권 전철의 재발견 - 1호선 종로3가&종로5가역 여행 (출처: BNTNews) 종로3가역과 종로5가역 부근, 즉 종로구는 조선 건국과 한양 천도 이후부터 현재까지 600여 년간 나라를 이끌어 온 서울의 중심지다. 이 때문에 종로는 그 어느 곳보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가 켜켜이 쌓여 있는 곳이다. [K-ROAD] 수도권 전철의 재발견 - 1호선 종로3가&종로5가역 여.. 2022. 4. 29.
[수도권] 1호선/2호선/우이신설선 신설동역 역명유래 역이 위치한 동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신설동은 조선 중기 동부 숭신방에 새로 설치된 마을로 신설계라 한데서 동명이 유래되었다.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골목 내시경]신설동 골목엔 레트로와 보물이 있다 (출처: 주간경향)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신설동역 주변부는 큰길가에 새로 세운 오피스텔과 상업용 빌딩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수십년 전과 비교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큰길에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일제강점기에 지은 개량한옥들이 밀집된 미로를 만날 수 있다. 서울에서 흔치 않은 과거의 섬이다. [골목 내시경]신설동 골목엔 레트로와 보물이 있다 신설동은 우리말로 새말이다. 숭신방이란 지명을 신설계라 고친 후 갑오개혁 이후 신설동으로 불린다. 당시에는 한양이 확장돼 새로 들어선 .. 2022. 4. 29.